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은 지난 10서울지역 규제혁신 현장간담회를 열어, 서울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퍼스널모빌리티활성화를 위한 전동킥보드 규제개혁 음식점 내 태블릿pc를 통한 주류 주문 허용 인쇄분야 조달입찰 요건 개선 등 11건의 현장 애로와 건의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건 추진단 부단장은 올해 협단체,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규제혁신이 이뤄지도록 노력해왔다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건의사항을 폭넓게 수렴하고 신속하게 애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진단은 이날 논의된 애로사항들을 관계부처와 협의·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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