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스마트 종합 공동물류센터’ 추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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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스마트 종합 공동물류센터’ 추진 논의
  • 이준상 기자
  • 승인 2019.12.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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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업위원회·물류산업위원회 공동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유통산업위원회 및 제3차 물류산업위원회를 공동 개최했다.

위원회는 관련 협동조합·연합회 등 단체장과 학계·연구계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유통·물류산업 공동 관심사인 중소기업 종합 공동물류센터 활성화 방안 및 업계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제발표에서 현병언 숭실대학교 교수는 ‘스마트기반의 중소공동물류센터의 비즈모델과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의 물류 공동화 필요성, 스마트 공동물류센터의 비즈모델, 공동물류센터의 운영방안 등을 차례로 제시했다.

이어 현 교수는 물류는 가격 및 고객 서비스의 경쟁력 격차를 가져오는 핵심 요인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중소 유통·물류업체의 물류센터 평균면적은 약 810평(2680㎡)으로 대기업 물류센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수도권 인근에 중소기업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 종합 공동물류센터 설립을 추진하되 운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정 규모 산정과 효율화 방안에 대한 세밀한 연구와 검토가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길 유통산업위원장은 “물류센터 설립에 관심이 큰 유사업종 중소기업단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논의함으로써 중소기업 스마트 종합 공동물류센터를 위한 협업의 가능성을 열었다”면서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물류센터 추진을 내년 양 위원회의 공동 중점과제로 삼고 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는 등 위원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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