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의현)은 최근 충남에서 대전·충남북지역 조합원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조합은 전국에 산재한 지역의 조합원사의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기위해 올해 처음 지역 간담회를 계획하고 대구경북, 경남, 호남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대전·충청지역 간담회에서 조합원사들은 최근의 경기 부진과 임금인상을 주된 경영애로로 꼽았다.

비정기적인 SOC의 발주로 꾸준한 고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주52시간을 지키기가 매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