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조합원들이 서울 청량리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위 사진) 지난달 26일 서울 관악구에서 ‘사랑의 연탄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친 중소기업연구원 임직원 20여명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조합원들이 서울 청량리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위 사진) 지난달 26일 서울 관악구에서 ‘사랑의 연탄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친 중소기업연구원 임직원 20여명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중소기업계의 온정이 소외계층 곳곳에 전해졌다.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전남)은 지난달 27일 배식봉사 등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청량리 다일복지재단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은 최전남 이사장과 조합원사 회원들은 함께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서울시 관악구 장애인복지시설인 행복우산을 방문해 조합 내 동호회인 제어회, 제산회, 제조회와 친목모임인 동설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며 장애우들을 위로했다.

최전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조합원사들과 함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지난달 26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사랑의 연탄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중소기업연구원 직원 약 20여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골목골목 연탄배달이 힘든 어려운 가정에 약 1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전인우 원장직무대행은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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