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도입 기업 50%가 일자리 증가...평균 2명 추가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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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도입 기업 50%가 일자리 증가...평균 2명 추가 고용
  • 이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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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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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고용현황 데이터 분석결과' 발표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이 높을수록 일자리 증가 비율 높아져

#사례1.  배관제조 A사(충북 충주 소재)는 스마트공장 A형 구축으로 MES를 고도화하고 제조현장 혁신활동을 진행했다. MES는 생산관리시스템으로 제조현장 운영시스템으로서 공정관리, 품질관리, 설비관리를 비롯한 제반 데이터 집계 및 제어 자동화를 목적으로 개발된 시스템이다. 이 회사는 설비 및 생산 공정 개선으로 주문량을 제 때 소화하면서 2019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A사의 대표는 "스마트공장 구축 후에 13명의 일자리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사례2. 두부과자 제조 B사(전남 여수 소재)는 스마트공장 C형 구축으로 물류 흐름의 실시간 모니터링 구현하며 시간당 생산량을 18%, 품질을 38%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3명의 추가 일자리 창출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18년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 한 후 1년이 경과된 중소기업 478개사의 고용 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제공받은 피보험자수 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조사결과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의 50%(239개사)에서 일자리 증가가 이뤄졌으며, 기업 당 평균 2명의 추가 고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LEVEL 3 이상의 △A형에서 일자리 증가 기업 비율 72.1%로 가장 높았으며 △B형은 55.7% △C형은 45%에서 일자리가 증가하며, 구축 수준이 높을수록 일자리 증가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데이터 분석 결과 상대적으로 구축 수준이 높은 기업들에서 일자리 증가 효과가 크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앞으로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을 높여 근로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자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5단계 수준
상생형 스마트공장 5단계 수준
상생형 스마트공장 유형
상생형 스마트공장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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