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세 … 미중 무역 1단계 합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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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세 … 미중 무역 1단계 합의 기대감
  • 임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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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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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9원 내린 달러당 1157.4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2.8원 하락한 1150원대로 출발한 뒤 완만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미중 무역 1단계 합의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으로 신흥국 통화와 주식 등 위험자산을 선호하는 심리가 자극받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중국 상무부는 류허(劉鶴) 부총리가 미중 무역 1단계 합의 서명을 위해 13∼15일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소병은 NH선물 연구원은 "1단계 미중 무역 합의를 앞두고 낙관론이 이어지며 신흥국 통화 강세에 따른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이라며 "다만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점은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100엔당 1056.73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59.82원)에서 3.9원 내렸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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