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설을 앞두고 가맹점에 약 640억원 규모의 1월분 정산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CU는 매달 10일에 전달의 가맹점 정산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명절 연휴를 앞두고 가맹점주들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3주 빠른 이달 22일 정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운영사 BGF리테일은 이달 초부터 정산금 조기 지급을 원하는 가맹점의 신청을 받았다.

중소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거래대금은 원래 정산일이 설 연휴 직전인 만큼 별도로 앞당기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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