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3일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의 내방을 받고 한·인도 중소기업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인도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 파트너로서 경제교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앞으로 기술력 있는 한국 중소기업의 인도 진출과 양국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스리프리야 대사는 인도 진출 한국 중소기업을 위해 ‘KOREA PLUS’를 운영하고 있다앞으로도 인도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정부 차원에서 해결을 돕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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