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스마트시티 등 1,158개 정보화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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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마트시티 등 1,158개 정보화사업 본격 추진
  • 임춘호 기자
  • 호수 0
  • 승인 2020.02.10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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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개 사업 민간기업 참여로 3807개 청년일자리 창출 등 경기활성화 기대
'2020 서울시 정보화사업 발주 정보' 홈페이지 통해 사업목록 및 정보 제공

서울시는 올해 총 1158개의 사업, 3626억원의 정보화사업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스마트도시와 관련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사업에 1014억원(약 28%)을 투자해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한다.

대표적으로, ‘서울시 전역 공공 와이파이(WiFi) 조성’ 사업(116억원)은 서울시 전 지역에 공공 와이파이 4475대를 설치해 시민들의 모바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통·안전·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신, 활용하기 위한 사물인터넷(IoT) 전용 네트워크도 새롭게 구축한다.

또한, 민간 빅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결합한 ‘민관 공동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하수관로 결함탐지 시스템과 공공서비스 예약에 챗봇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행정서비스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스마트도시 분야 사업은 사물인터넷(IoT) 23건(109억원), 빅데이터 15건(117억원), 블록체인 3건(10억원), 인공지능 7건(9억원), 와이파이(WiFi) 9건(145억원), CCTV 51건(312억원) 등이다.

이밖에도 내부행정의 개선을 위한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 구축, 클라우드센터 정보 자원통합 구축, 빅데이터연구센터 슈퍼컴퓨터 서버실 구축 등 사업이 추진된다.

1158개 정보화 사업은 기관별로 ▴서울시 437개(1825억원) ▴25개 자치구 568개(943억원) ▴투자‧출연기관 153개(858억원)이다.

유형별로는 ▴시스템구축 91개(661억원) ▴전산장비 및 솔루션 도입 196개(583억원) ▴S/W개발 65개(136억원) 등이다.

2020년도 서울시 정보화사업 유형별 현황 [서울시 제공]
2020년도 서울시 정보화사업 유형별 현황 [서울시 제공]

주로 민간기업을 통해 사업이 추진되기 때문에 침체돼 있는 경제에 활력을 주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3807개의 청년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서울시는 중소ICT 민간기업에 공정한 사업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화사업의 상세한 사업계획과 발주일정 등을 관련 기업과 시민들에게 사전 안내하는 '2020년 서울시 정보화사업 발주 정보(http://info.seoul.go.kr)'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홈페이지에는 올해 추진 예정인 1158개의 정보화사업 목록과 사업 내용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서울시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스마트도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해 행정서비스를 혁신하고 도시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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