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652억원 규모 40개 FTA 지원사업 통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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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652억원 규모 40개 FTA 지원사업 통합 공고
  • 임춘호 기자
  • 호수 0
  • 승인 2020.02.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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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7개 정부부처 및 14개 유관기관의 '2020년도 FTA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한다.

이번에 공고된 FTA 지원사업은 FTA 활용촉진(11개, 106억원) FTA 해외시장진출(15개, 3147억원) 산업경쟁력 강화(9개, 2017억원) 한·중 FTA 활용지원(5개, 382억원) 등 4개 분야의 40개 사업, 총 예산규모 5652억원으로, 작년(39개 사업, 5124억원) 대비 10% 증가한 규모다.

'2020년도 FTA 지원사업 통합 공고' 세부 사업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0년도 FTA 지원사업 통합 공고' 세부 사업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FTA 활용촉진 지원사업'은 기업들이 FTA 특혜관세를 적용받기 위한 ‘원산지증명’을 효과적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FTA 활용 컨설팅(OK FTA, 찾아가는 FTA, YES FTA), 인프라 구축(원산지관리시스템) 및 전문인력양성(취업연계, 대학 FTA강좌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FTA 해외시장진출 지원사업'은 기업들이 FTA 체결상대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돕는 사업으로, 수출바우처, 비관세장벽 애로해소, 농식품 20대 수출상품 집중 육성, 해외전시회 참가, 해외인증 획득 및 무역보험 등을 지원한다.

'산업 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은 통상조약 체결의 영향으로 매출감소 등이 우려되는 국내기업이 무역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무역조정자금 지원, 축산물브랜드 경영체 지원, 어업재해보험, 어업인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통해 단기 자금조달 및 장기 경쟁력강화를 지원한다.

'한·중 FTA 활용지원사업'은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차이나데스크 현장방문 컨설팅, 무역기술장벽 대응, 농식품 물류체계 구축 등 종합적인 애로해소를 지원한다.

김형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정책관은 “이번 공고를 통해,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들이 각기 수행하는 FTA 지원사업을 수출기업들이 한꺼번에 비교하여 살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원프로그램들을 적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합공고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motie.go.kr), 'FTA 강국, 코리아'(www.fta.go.kr), FTA종합지원센터(okfta.kita.net)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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