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12일 김동명 신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만나 대·중소기업간 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회원의 80%가 중소기업 근로자인 한노총과 중기중앙회가 대·중소기업간 격차 해소를 위한 긴밀한 유대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김주영 전 위원장과 체결한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 개선과 상생협력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이 적극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