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18일 비탈리 편 우즈베키스탄 대사(사진)를 만나 백두포럼 개최 등 양국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우르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의 인구 보유국으로 2018년 교역액이 214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만큼 신북방정책의 핵심파트너라며 올해 중소기업계 대표 국제포럼인 백두포럼이 우즈벡에서 개최된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우즈벡 정부가 추진하는 20여개의 산업단지에 보다 많은 한국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