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채용 QnA] "열정과 책임감만 가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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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채용 QnA] "열정과 책임감만 가지고 오세요~"
  • 이상원
  • 승인 2020.02.25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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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가 말하는 채용 절차 및 지원 Tip
내달 2일까지 신입사원(5급)공채 서류접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오는 3월 2일까지 신입직원(5급)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사무직으로 연령, 학력,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2개월의 인턴십 후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

중소기업뉴스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채용 기간을 맞아
중소기업중앙회 인사부 최재영 대리와 작년에 입사한 천지훈 사원을 만나
채용과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했다.

추위가 잠깐 풀려서 포근했던 지난 24일 오후.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이루어진 인터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
어떤 분위기에서 근무하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이번 짧은 인터뷰가 중소기업중앙회를 희망하는 지원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어조를 살렸다.

 

Q. 본인소개를 부탁합니다.

 최재영 대리(이하 최)

2017년도에 입사를 했고, 정책지원부서를 거쳐 지금은 인사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천지훈 사원(이하 천)

작년 2019년에 입사를 했고, 지금은 스마트공장지원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원활하게 스마트공장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하는 중입니다.

인터뷰에 함께한 중소기업중앙회의 최재영 인사부 대리(사진 오른쪽), 그리고 작년에 입사한 천지훈 스마트공장지원실 사원(사진 왼쪽)). 인터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 했다.​
인터뷰에 함께한 중소기업중앙회의 최재영 인사부 대리(사진 왼쪽), 그리고 작년에 입사한 천지훈 스마트공장지원실 사원(사진 오른쪽)). 인터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 했다.​

 

Q. 중소기업중앙회는 어떤 회사인가요?

 최 : 중소기업중앙회는 대한민국 5대 경제단체 중 하나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정부기관과 비슷하게 중소기업지원사업을 하면서, 동시에 민간단체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Q. 근무한지 1~3년정도 되셨네요. 현재 무슨 일을 하고 있으며 업무만족도는 어떠한가요?

  천 : 중소기업 현장이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할 수 있게끔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만족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는 중소기업 현장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다보니 일을 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중소기업을 경영하시거나 직원으로 부터 지원 잘 받았다며 감사전화를 종종 받고는 하네요. 그럴 때마다 내가 잘하고 있구나 하는 뿌듯함을 느낍니다.

  최 : 중소기업 지원업무를 하는 기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기분이 있는 것 같아요. 중소기업중앙회는 주요 업무로 중소기업 현장을 대변,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조직화와 공동사업의 확대, 노란우산공제 등 공제사업을 통한 중소기업의 사회적 안전망 확대에 기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99%, 종사자의 82%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경제의 중심 축이라고 할 수 있죠. 중소기업이 잘 돼야 튼튼한 경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직원 모두가 고민하고 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말씀하신 주요업무가 이번 공채를 통해 입사하실 분들이 할 업무들인 것 같습니다. 인재상이 어떻게 되나요?

 최 : 작년에 회사 비전을 수립하면서 인재상도 새롭게 수립했습니다. 새롭게 수립한 인재상은 '소통', '전문성', '책임' 그리고 '혁신'입니다. 수평적으로 소통할 수 있고, 맡은 바 최고수준의 전문성을 실현하면서 나부터 혁신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합니다. 그리고 조직의 방향에서 맞게 스스로 맡은 일을 찾아 끝까지 책임을 질수 있는 인재또한 필요합니다.

 


Q. 이번 채용은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입니다. 몇명을 뽑고 채용되는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나요?

 최 : 최종 채용인원은 인턴십 평가 후에 정해 지는데 매년 퇴직자 등 인력수급 현황을 감안하여 적정 규모의 수준으로 채용 인원을 확정합니다. 2개월 동안 실무부서에서 인턴 근무 후 OJT 평가결과에 따라 채용여부가 결정됩니다.

 

Q. 서류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선배로서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최 : 학력, 연령, 전공 무관하게 토익성적이 700점만 넘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을 대변하고 지원하는 기관임을 인지한다면 자소서를 작성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작년 같은 경우 경쟁률이 높았는데 공공기관이 지방이전하면서 서울(여의도)에 있다는 것이 메리트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천지훈 사원은 필기시험의 제일 중요한 팁으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을 꼽았다.
천지훈 사원은 필기시험의 제일 중요한 팁으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을 꼽았다.


Q. 예전 경험을 좀 물어봐야겠네요. 중소기업중앙회에 응시했을때 기와 면접을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최 : 주로 회사 홈페이지와 보도자료를 보면서 전반적인 업무를 파악했습니다.


 천 : 홈페이지를 참고했고,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이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Q. 필기시험이 생소하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최 : 과제해결형보고서(인바스켓)는 주어진 가상의 상황을 해결하는 보고서를 쓰는 시험입니다. 주어진 자료를 자신만의 논리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인성검사는 솔직하고 일관되게 응답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천 : 매경테스트는 일반적인 시험과 비슷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과제해결형보고서는 상황 판단력을 보는 시험 같습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잡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Q. 면접시험을 대비하는 팁이 있나요?

 최 : 실무와 임원면접을 하루 만에 봅니다. 영어면접이 있긴 하지만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제가 면접 봤을때를 생각해보니 회사에 대한 관심을 잘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천 : 작년 면접때를 회상해보면 면접관님들이 저의 경험에 대해 많이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묻는 질문도 많았었습니다. 다대일 면접이어서 생각할 시간이 충분하진 않았지만, 저의 생각을 최대한 논리적으로 풀어내려고 애썼습니다. 그리고 임원면접은 태도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면접스터디도 구성해서 준비했는데 그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최재영 대리는 신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열정과 책임감을 뽑았다.
최재영 대리는 신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열정과 책임감을 뽑았다.


Q. 마지막으로 미래의 후배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천 : 저는 작년에 입사했기때문에 첫 후배가 생기네요.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신 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여의도에 있다보니 점심시간에 여의도공원과 한강을 다녀올 수 있고 봄에는 윤중로에서 벚꽃도 볼수 있습니다. 같이 걸으면서 편하게 대화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커피랑 밥은 제가 살게요.

 최 : 급여나 복리후생의 수준은 좋은 편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인터넷에 중소기업중앙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걱정하지마시고 편하게 지원했으면 좋겠어요. 열정과 책임감만 있으면 회사가 서포트 해줄 것이에, 같이 일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이상원 기자, 이혜영 기자, 사진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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