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자사의 기업우대 프로그램인 'Asiana Corporate Plus'가 런칭 1주년을 맞아 기념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1년간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이용한 고객 대상 사은 행사와 설문 프로모션으로 진행한다.

사은행사는 기업 부문과 임직원 부문으로 나누어 지난 해 2월 런칭 한 후 올해 1월 말까지 탑승한 기업 및 임직원의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하여 동남아 항공권을 시상한다.

또한 설문 프로모션은 이메일을 통해 '올해의 출장지와 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의 혜택 중 제일 마음에 드는 혜택' 등 설문내용을 접수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총 80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온라인 플랫폼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기업우대 프로그램 담당자는 "믿고 프로그램을 이용해 주신 고객들을 위해 더 나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과 "이번과 같은 사은 행사는 향후에도 지속하여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격려와 이용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