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오전 9시 30분에 예정된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합동브리핑'이 이날 오후 3시로 연기됐다.

당초 브리핑 안건으로는 마스크 필터의 해외 수출 전면 금지를 비롯해 필터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의 제품 입출 현황을 정부가 매일 관리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오전 국무회의에서의 실무 결정이 늦어져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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