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영국에서 최고 인기 스포츠인 축구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으로 ‘리얼 8K’ TV의 우수성을 알린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영국 유명 프로축구팀 ‘토트넘 홋스퍼 FC(Tottenham Hotspur Football Club)’와 협업해 8K(7,680×4,320) 해상도로 촬영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매장에 전시한 8K TV로 시연한다.

총 75초 분량의 영상은 토트넘 주전 공격수로 활약중인 우리나라 선수의 득점장면을 포함한다.

영국 유명 스포츠 프로듀서인 ‘매트 럼지(Matt Rumsey)’와 영상콘텐츠 마케팅업체 ‘슛미디어(ShootMedia)’가 제작을 맡았다.

런던을 연고지로 한 토트넘은 올해 창단 138주년을 맞은 명문 구단으로, 현지 최고 인기 구단 가운데 하나일 뿐 아니라 국내서도 인지도가 높다.

국내 매장에서도 8K TV 시연 영상으로 활용한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해롯(Harrods)’, ‘셀프리지(Selfridges)’, ‘존루이스(John Lewis)’ 등 유명 백화점과 ‘딕슨즈(Dixons)’, ‘리처사운드(Richer Sounds)’ 등 현지 주요 전자매장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전시한다.

LG전자는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압도적 화질의 8K TV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초고화질 영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리얼 8K 마케팅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 영국법인장 이범섭 상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리얼 8K’ TV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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