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근로자 82%가 속해있는 중소기업의 이야기
그 곳에서 꿈을 펼치는 신입사원들의 뜨거운 하루하루가 리얼한 다큐영상으로 소개됩니다.

 

SBSCNBC 리얼다큐 ‘스마트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JOB담'이 판촉물기업 고려기프트의 영업왕을 꿈꾸는 신입사원 김지수(34)씨의 하루를 담았다.

입사 1년 3개월 차인 김씨는 오랜 기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 입사한 늦깎이 신입사원이다. 김씨는 30대가 넘어 시작한 첫 직장생활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적응력으로 ‘영업맨’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회사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입사 일주일 만에 하루 10건의 주문을 받는 등 영업부의 떠오르는 샛별로 활력을 불어넣었지만, 마음이 앞섰던 김씨는 한 순간의 실수로 회사를 비상사태에 빠뜨리게 되며 인생 최대의 위기에 처했다. 사고뭉치 김씨가 영업왕을 꿈꾸며 어떻게 노력하고 성장해 나갔는지, 그만의 ‘위기탈출 처세술’을 공개한다. 

또한, 신입사원이라면 주목해야할 재테크 꿀팁도 소개된다. 김씨는 “정부와 중소기업이 지원하는 청년정책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운좋게 우리 회사가 가입요건이 됐다. 3년간 600만원을 내면 성과보상금 형태로 3,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며 정부지원정책을 충분히 활용해볼 것을 적극 추천했다.

‘JOB담’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SBSCN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직업소개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중소기업에 취업하지 않는다”는 불편한 진실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건강한 일자리 제정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진짜 괜찮은' 중소기업 144곳과 일자리 1356개를 바탕으로 기업과 구직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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