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업체인 코비플라텍 "교회, 학원 등 밀폐된 공간에서 효과 뛰어나"

코비플라텍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서큘러, 트라이앵글)
코비플라텍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서큘러, 트라이앵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 사례가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

최근에는 구로구 콜센터에서 협소한 공간과 마스크 미착용으로 관련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서울 최대 규모의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다중이용시설의 감염 관리 및 보건 안전 문제가 대두되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해 코비플라텍에서는 리얼 플라즈마 기술로 살균과 탈취 기능을 동시에 갖춘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를 선보이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엑스플라는 살균기능과 탈취기능을 갖춘 2 in 1기능 제품이며 리얼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공기 중의 세균,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을 물리적으로 파괴한다고 말한다.

아울러 VOCs, 생활냄새, 악취, 배설물 냄새 등의 유해가스를 탈취하는 데에도 탁월하다고 설명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로 공인 시험기관인 KC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검증시험을 통해 인증 받았다고 덧붙였다.

코비플라텍의 김성영 대표는 "국내외 많은 사례가 보여주듯이 밀폐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감염 예방 조치가 필요하며, 공기 항균을 넘어 살균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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