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만료된 단체표준 922종 11월까지 대대적 정비
상태바
기간 만료된 단체표준 922종 11월까지 대대적 정비
  • 손혜정 기자
  • 호수 2255
  • 승인 2020.03.16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기중앙회, 확인절차 진행
제도 홍보·교육 적극 지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1월까지 단체표준의 실효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한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016년부터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법정임의표준이자 민간표준인 단체표준 관련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해 오고 있다. 그동안 현행 기술수준에 맞지 않거나 활용도가 거의 없는 단체표준에 대한 적합성 여부 확인 절차를 통해 개정 또는 폐지를 독려해 왔다.

20181차 정비를 통해 341종을 폐지했고, 올해 2차 정비를 통해 그동안 적부확인절차를 미뤄왔던 제정단체의 미활용 단체표준까지 정비를 모두 마칠 예정이다.

이번 정비 대상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e-나라표준인증에 등록된 단체표준 3765종 가운데 적부확인기간(등록일로부터 매 3년마다)이 경과한 922종이다.

각 제정단체에게 6개월간 자체적으로 적부확인절차를 진행한 후 등록신청기간동안 신청하지 않은 단체표준에 대해 3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폐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시장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단체표준도 급변하는 시장의 수요와 관련 분야의 최신기술을 반영하고 품질향상을 제고할 수 있어야 한다단체표준 제정단체도 지속적인 사후관리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스마트공장, 로보틱스, 가상현실, IoT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단체표준이 각 산업에서 필요한 기술기준 및 새로운 표준화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가 제도의 지원과 홍보,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단체표준 : 소비자 보호 등 공공성을 위해 전문분야의 기호·용어·성능·절차·방법·기술 등에 대해 제정한 민간 표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