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 공정위원장, '착한프랜차이즈' 메가커피 방문해 감사 전달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워진 가맹점주들을 도와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까지 87개 가맹본부(소속 가맹점수 84,548개)가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하여 가맹금(로열티)・식자재공급가 인하, 광고・판촉비 부담지원, 현금지원, 휴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착한 가맹본부의 상생 물결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23일메가커피 세종다정점을 방문하여 본사대표에게 감사를 표하고, 점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조성욱 위원장은 "국회 추경예산 통과로 정부가 지난 28일에 발표한 종합대책 중‘착한 프랜차이즈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게 됐으며, 공정위가 조만간 세부 지원조건 및 절차를 발표할 예정이니 더 많은 가맹본부가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