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금융지원 관련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금융지원을 위해 금융기관에서 특별연장근로를 신청하는 경우 신속히 검토·인가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

6일 고용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로나19 피해기업 금융지원과 관련한 특별연장근로 인가는 지역별 신용보증재단 등 총 9건이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향후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업무 급증으로 정책금융기관 및 민간은행 등의 특별연장근로 신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해 적극 검토해 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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