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보호 및 불법 유통 방지 솔루션(DRM)개발 전문 업체인 마크애니(대표 최종욱, www.markany.com)는 최근 통합 문서 보안 제품인 ‘다큐먼트 세이퍼 엔터프라이즈 버전 1.6’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사내 문서의 생성에서부터 문서의 저장, 관리, 배포, 폐기까지 전체과정에 보안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기존 마크애니 문서 보안 제품은 서버에서 다운로드 된 파일이 플로피나 CD로 복제, 해킹되거나 e-메일 전송을 통해 유출되는 경로를 차단했으나 문서 유출시 열람이 불가능하고 문서의 조회, 저장, 전송, 출력, 편집 등의 기능이 사용자 권한에 따라 통제되는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문서 보안 통합 제품은 PC보안 기능을 통해 접근을 제어하고, e-메일 보안기능을 적용해 전송한 파일의 사용을 제어하는 등 기능이 개선됐다.
또 프린터 보안을 적용해 문서 출력정보를 강제적으로 출력하는 기능이 탑재됨에 따라 문서의 생성에서부터 전달, 출력, 폐기까지 통제하도록 제어 기능을 대폭 확대한 장점이 있다고 마크애니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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