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미 어르신댁에 쌓여있는 빨래더미.
이한미 어르신댁에 쌓여있는 빨래더미.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이한미(가명) 어르신은 가족과 친척이 없습니다.

10년 전부터 있던 다리통증은 무릎 연골 수술을 받으며 거동이 어려워 졌습니다. 마트에서 식자재를 구입하는 것부터 간단한 외출조차 불가능해져 일상의 많은 부분을 복지관과 이웃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최근 세탁기가 고장나 이웃집에서 빨래를 해다 주는데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이한미 어르신의 가정에 작은 세탁기를 기부해 줄 후원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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