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서재]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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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서재]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 중소기업뉴스
  • 호수 2260
  • 승인 2020.04.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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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북한 개방 따라 한반도가 아시아에서 가장 행복해질 것”
돈의 흐름으로 본 아시아의 미래

일본은 50년 혹은 100년 후 사라진다.” “내가 열 살짜리 일본 아이라면 당장 일본을 떠나겠다.” 세계적인 투자가의 이 충격적인 주장은 일본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책이 일본 사회에서 더욱 주목을 받은 이유는, 짐 로저스가 일본의 장래를 비관적으로 보는 반면 한국에 대해서는 장밋빛 미래를 예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5년 후 아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주저 없이 한국을 꼽는 그는 앞으로 10~20년간 한반도의 통일국가가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가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희대의 투자가가 전망하는, 한반도에 곧 찾아올 자극적인 미래란 무엇인가? 또 수년 안에 지구촌을 덮칠 최악의 경제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나 자신의 앞날뿐 아니라 국가의 비전과 관련해 기업과 정부 그리고 개인들에게 꼭 필요한 사고의 전환과 성찰을 제공할 것이다.

짐 로저스는 한반도는 5년 후에 아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가 될 것이다라고 단언한다. 역사를 바탕으로 냉철한 혜안을 선보인 투자의 신이 이렇게 장담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북한의 개방으로 인한 경제 상황의 호전이 제시된다. 전쟁 가능성을 우려했던 전 세계의 자금이 한반도의 평화를 계기로 한국으로 흘러들어오고, 한국의 재벌 기업들을 필두로 북한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져 선순환이 계속될 것이다.

또 북한에서도 기업가가 탄생하고 주변 강대국들의 기업가와 자본이 한반도로 유입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급변하는 앞으로의 세계 경제의 흐름에서 유망한 투자 분야로 떠오르게 될 산업을 언급하고, 한국 사회가 내포하고 있는 문제와 한반도와 주변국들의 관계를 거론한다.

 

새로운 미래에 대비하라

다음 패권국인 중국의 강점을 추적하는 동시에 거인의 아킬레스건을 지적하고, 미중 무역전쟁이 동아시아 주변국에 미칠 파장을 경고한다. 앞으로 수년 안에 사상 최악의 베어마켓(bear market: 하락장)이 지구촌을 덮칠 것이고, 여기에 미중 무역전쟁까지 얽히면 어마어마한 대참사가 벌어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또한 중국과 타이완이 통일되었을 때 주변국에 미칠 영향, 조만간 비극을 맞이하게 될 미국 경제에 대한 진단, 현금과 은행이 사라지는 시대에 대한 묘사, AI와 블록체인 등 테크놀로지의 진화가 경제와 돈의 흐름에 미칠 영향, 그리고 앞으로 뜨게 될 주식들이 소개된다.

이 책이 가지는 또 하나의 매력은 월가의 전설로 불렸지만 때로는 전 재산을 잃은 적도 있는 짐 로저스의 투자 철학과 삶의 원칙이 명쾌하게 그려진다는 것이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역사를 배워라, 바르게 투자하면 돈이 돈을 낳는다, ‘기다림은 때로 행동보다 중요하다, 시장이 나보다 더 똑똑하다,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는 것을 사라, 돈을 번 직후에 실패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위기야말로 투자의 기회다, 인간은 실패하면 다른 사람을 탓한다, 실패하고 돈을 잃는 것은 불운한 일이 아니다, 변화의 파도에 타지 못하면 언젠가 큰코다친다, AI 시대야말로 AI로는 할 수 없는 일을 찾아라 등 오늘의 그를 있게 한 삶의 지혜가 공개된다.

 

- 짐 로저스 지음

- 한국출판협동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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