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20일 제6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7개 협동조합 및 관련단체에 대한 정회원 가입승인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이번 이사회를 통해 정회원이 된 조합 및 단체는 △한국합성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은희준) △안산비철금속유통사업협동조합(이사장 손인국) △울산주류도매사업협동조합(이사장 박기범) △부산시철강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만진) △사단법인 한국펫산업소매협회(회장 이기재) △사단법인 한국농공단지연합회(회장 한기흥)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이사장 오재만)이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많은 협동조합이 중앙회 가입을 희망하는 모습을 보며 높아진 중앙회 위상과 동시에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많이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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