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욱 신임 소상공인연합회장 내방

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7일 배동욱 신임 소상공인연합회장의 내방을 받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관련 정책에 대한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성철현·권순종·권혁환·김종석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이 함께했다.

신임 배동욱 회장은 1961년생으로 한국영상문화시설업중앙회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맡아왔으며,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인 20213월까지 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김기문 회장은 중기중앙회와 소공연이 형제처럼 잘 화합해 토스뱅크 금융상품 개발, 노란우산 공동 마케팅, 최저임금 인상대응 등에 협력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이재원 경영기획본부장 전무이사 임명

중소기업중앙회는 51일자로 이재원 경영기획본부장(사진)을 전무이사로 임명했다. 이재원 전무이사는 서울 중동고와 인천대를 졸업하고 19899월 공채로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했다. 인사부장과 제주지역본부장, 조합지원팀장, 비서실장, 인천지역본부장, 인력지원본부장을 거쳐 현재 경영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23430일까지 3년이다.

지난달 27일 개최된 임명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중기중앙회 경영진에 큰 변화가 생긴만큼 신임 전무가 보다 큰 책임감으로 업무를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7차 경영전략플러스 회의 개최

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7차 경영전략플러스 회의를 갖고 중기중앙회 사업별 회계수지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올해 중소기업계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중앙회도 사업 및 예산 집행 과정에 보다 신중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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