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국내 중기제품 수출 멘토 역할 수행
상태바
홈앤쇼핑, 국내 중기제품 수출 멘토 역할 수행
  • 이권진 기자
  • 승인 2020.05.15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만의 대표 홈쇼핑 기업 모모홈쇼핑 통해 입점
중소기업 제품 직접 매입해 해외 판매 추진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해외 홈쇼핑을 통한 중소기업 상품 해외 판로개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2019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홈쇼핑 판로개척을 돕고 있다.

2019년 4월부터 진행된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대만의 대표적 홈쇼핑 기업인 모모홈쇼핑에서 총 10개 중소기업의 상품을 선보였다.

론칭한 상품들은 △아가타 백팩(㈜유앤에프) △워터팩 클렌저(㈜보끄레머천다이징) △제니하우스 헤어쿠션(㈜리엠에스컴퍼니) 등 홈앤쇼핑을 통해 국내에서도 상품력을 인정받은 상품들로 일부 상품은 모모홈쇼핑 방송 이후 재수출되는 등 대만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 사업은 수출 중소기업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별한 뒤 해당 중소기업 상품을 홈앤쇼핑이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상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은 재고, 배송, 통관 관리, 상품정보 등록 등 복잡한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홈앤쇼핑은 그동안 e커머스를 통해 해외 판로를 개척한 바는 있으나 해외 홈쇼핑을 통해 진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그 의미를 더한다.

한편, 홈앤쇼핑은 이번 지원사업을 2019년 사업에 이어 2020년 사업을 준비 중이며 사업지원금 및 지원기업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국내 중소기업 가운데 해외에서 통할 상품임에도 수출에 드는 비용과 복잡한 절차로 수출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해외 홈쇼핑 판로개척을 계기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