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개 CGV 스크린X관에서 T1과 DRX 경기 생중계
3면 스크린에 펼쳐지는 e스포츠로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 선사 

CJ CGV가 오는 17일,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2020 LCK 서머’) 개막일에 진행하는 T1과 DRX의 경기를 전국 22개 스크린X관에서 생중계한다. 

이번 경기는 LCK 스프링 시즌 우승팀인 T1과 3위 팀인 DRX의 대결로, 17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CGV의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를 통해 정면 스크린으로는 메인 중계 화면을, 좌, 우 스크린에서는 게임 전반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미니 맵과 스탯 데이터(statistic data, 통계자료)를 각각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이 박진감 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CGV 스크린X로 선보이는 ‘2020 LCK 서머’ 관객에게는 LoL 게임 아이템인 ‘두 번은 안돼’ 감정 표현 쿠폰과 ‘프로젝트: 이렐리아’ 아이템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경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J CGV 박준규 얼터콘텐츠 팀장은 “스크린X와 e스포츠가 시너지를 만들어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CGV에서만 만날 수 있는 3면 스크린의 다채로운 화면 구성을 통해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oL’은 한정된 공간에서 자신의 캐릭터로 상대 진영을 파괴하는 온라인 게임이다. CGV는 지난 5월 진행된 ‘2020 미드 시즌 컵’과 ‘2019 LoL 월드 챔피언십’ 등을 생중계해 몰입감 넘치는 관람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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