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재단 주요사업] 사랑나눔명장
기부자에 ‘명장증서’전달·소득공제 예우

지난 1월 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 김창길 금강큐츠 대표가 재단 관계자로부터 명장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지난 1월 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 김창길 금강큐츠 대표가 재단 관계자로부터 명장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다양한 사업들을 응원하고 복지시설의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주시는 후원자들을 위해 재단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자 예우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재단에서는 모든 후원자들에게 연말에 소득공제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또한 2018년도부터 고액후원자를 위해 누적후원금액 300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나눔명장증서전달하면서 따뜻한 사랑나눔에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201910월에는 서울 광진구에 있는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1회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진행하고 후원자와 가족을 초청하기도 했다.

올해 나눔콘서트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이 되면 개최 될 예정으로 후원자와 가족을 함께 초청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2018년에 재단 정기후원자로 등록해 나눔콘서트에 초청받은 김성재씨는어머니와 함께 나눔콘서트에 와보니 생각보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후원을 하고 있음을 알았다가족과 함께 좋은 공연을 볼 수 있게 초대권을 보내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감사하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꾸준히 정기후원을 해서 중소기업과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후원자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예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공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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