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에 당선축하패 전달

김기문 회장은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의 내방을 받고 국회의원 당선축하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이번 21대 국회에 중소기업계 출신 인사가 다수 진출해 중소기업계의 기대감이 과거 어느 때보다 크다중소기업계 출신 국회의원들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는 입법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5월 중소기업계 출신 여야 국회의원 8명과 함께 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한바 있다. 협의체에 참여한 국회의원은 8명으로 여당 4(김교흥, 이상직, 김경만, 이동주) 야당 4(박덕흠, 한무경, 최승재, 이영)으로 여야 동수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중소기업계와 국회 간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중소기업 경영여건을 개선을 위한 소통협의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김기문 회장은 지난 4일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지난 52311주기를 맞은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이어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김 회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평소 강조한 상생의 정신을 본받기 위해 방명록에 상생과 연대의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작성했다화합과 상생의 시대 실현을 위해 중소기업계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 여사는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소기업이 코로나19 위기도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한 이사장 등 신규 이사 4명 인선

김기문 회장은 지난 9일 전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형위원회는 의결을 통해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병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손인국 안산비철금속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한영돈 파주신촌산업단지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4명을 신규 이사로 인선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중소기업계가 시름하고 있는 만큼 신규 이사진이 중소기업계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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