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대와 자외선 컵 살균 소독기가 일체화된 신 개념제품이 개발됐다. <사진>
신경금속(대표 이정우)이 개발한 이 제품은 기존의 제품이 별도로 자외선 컵 소독기를 뒀던데 비해 일체형으로 돼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 자외선 소독기는 문을 열지 않고 위로 뽑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컵 속의 살균작용을 돕기 위해서 컵 표면을 특수 설계해 컵 사이가 붙지 않는다.
여기에 환봉으로 홀더를 제작해 파이프 관으로 돼 있던 기존 홀더에 비해 내부 청소와 세척이 간편하다.
이 회사 이정우 대표는 “각종 균류는 물론 곰팡이, 바이러스 등도 단시간에 살균이 가능하다”며 “보관이 편해 식당, 대단위 주방 등지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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