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남 창원시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경제분석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고자 민간·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경제 상권을 분석하는 시스템을 11월까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빅데이터로 인구, 소비성향 등을 파악해 상권을 분석하고 소상공인 창업에 도움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등에서 창원 지역화폐인 창원사랑상품권이 어디서, 얼마나, 어떻게 쓰이는지를 파악한다.

 

창원시 빅데이터 기반 경제분석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보고회(제공 = 창원시)
창원시 빅데이터 기반 경제분석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보고회(제공 =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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