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8일 연합회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협동조합계 주요현안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연합회장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중기중앙회는 정부 간담회 등을 통해 가스공급자 입찰관련 분리발주, 조합추천 수의계약 구매대행 활성화 등 연합회 주요 현안들의 개선을 추진해왔다”며 “연합회장이 업계 리더로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합회장단은 회의에 앞서 국내최대 규모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쿠쿠펫을 방문해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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