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재단 주요사업] 민생경제살리기 캠페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범중소기업계 차원에서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고자 민생경제CPR, 경제를 살리는 심폐소생 운동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민생경제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단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지난 5월 서울 남대문시장과 망원월드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시장상인회와 복지시설 등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

재단에서는 김영래 당시 이사장과 서병문 중소기업중앙회 수석부회장, 권혁홍 중소기업중앙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여해 시장 상인회와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당시 간담회에 참여한 한 복지기관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기관 운영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필요한 물품들을 넉넉히 살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재단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지원 사업으로 대구·경북지역에 방역물품지원, 대구 결식아동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 ‘코로나19 속 우리들의 영웅 미담사례공모전, 내수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나만의 국내여행 레시피 공모전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할 수 있는 따뜻한 지원들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편소상공인 여름휴가 지원사업은 지난 6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진행 중이다. 관련 문의는 사랑나눔재단(02-2124-310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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