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온정 전달”

창업진흥원은 지난 17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 극복을 위해 전사적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현재 국내 혈액보유량이 주의단계로 격상되는 등 위기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는 국민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에, 창업진흥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19 위기극복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김광현 원장을 비롯한 약 60여명의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사랑의 온기를 함께 나눴다. 

또한, 이날 사랑의 헌혈 캠페인과 함께 헌혈증서 기부행사도 개최해 혈액이 필요한 지역사회 단체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광현 원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정부, 민간 등 전 국민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창업진흥원도 창업지원이란 본연의 기관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헌혈 캠페인 참여로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에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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