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설비 도입 시 기업부담액 경감 ·‘선 투자 후 회수’ 절실”
상태바
“스마트공장 설비 도입 시 기업부담액 경감 ·‘선 투자 후 회수’ 절실”
  • 손혜정 기자
  • 호수 2273
  • 승인 2020.07.20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기중앙회, 오토스윙 견학…제조업 혁신 성공사례 공유
지난 14일 전통제조업위원회 위원들이 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을 이뤄낸 오토스윙을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고동현 전통제조업위원회 공동위원장, 정한성 위원장, 허문영 오토스윙 대표.
지난 14일 전통제조업위원회 위원들이 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을 이뤄낸 오토스윙을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고동현 전통제조업위원회 공동위원장, 정한성 위원장, 허문영 오토스윙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전통제조업위원회가 스마트 공장 설비 도입이 어려운 전통제조기업에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0년 제2차 전통제조업위원회’(공동위원장 고동현·정한성)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 앞서 20여 명의 전통제조업위원회 위원들은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제조혁신을 이뤄낸 오토스윙을 방문해 구축 사례와 공정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토스윙은 산업용 전자용접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로 2017년과 2019년 중기중앙회 ·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구축을 완료했다.

허문영 오토스윙 대표는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공정절차를 대대적으로 뜯어 고치는 혁신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공장 구축 경험도 공유했다. 허 대표는 제품 불량률이 기존 7%에서 1%대로 개선됐고 생산성도 32% 향상됐으며, 제조원가도 11%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전통제조업의 스마트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한성 공동위원장(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중소기업들의 경우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 싶어도 자원 부족으로 어려운 실정이라며 대기업과 상생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이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고동현 공동위원장(대한제면공업협동조합 이사장)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 가동률은 금융위기 이후 최저로 발표될 정도로 어려운 상황으로 투자 여력이 부족하다스마트공장 도입 지원 시 기업 부담금 감소 선 투자 후 회수의 지원 방식 구축 후 A/S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