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는 1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김태현(金泰賢)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정보통신중소기업상 시상식을 갖고 대상 수상자인 피카소정보통신 등 9개 기업에 대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에프씨아이(대표 윤광준), ㈜하우리(대표 권석철)가, 우수상은 펜타마크로(대표 정세진), ㈜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 ㈜훠엔시스(대표 이준우),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이노와이어리스(대표 정종태), ㈜스파이어테크놀로지(대표 조윤숙) 등 6개사가 수상했다.
정통부는 또 차세대 인터넷, 가입자망, 무선통신, 디지털방송,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등 11개 분야에서 내년에 경영전망이 밝은 95개사를 선정, 유망 중소정보통신기업 증서를 수여했다.
이 업체들은 앞으로 2년간 정통부로부터 자금 및 기술분야에서 각종 지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