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고용정보원 본관서 … 전문대학생의 진로교육 강화 기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는 금일 오후 2시 충북 음성군 고용정보원 본관에서 지역사회 청년고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청년고용 촉진을 위해 연구와 인력양성, 상담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지역고용동향 연구를 통한 진로 및 창업 교육을 협력하고, 전문대 진로지도 담당자 인력양성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고용정보원은 전문대생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온라인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의 청년정책 정보와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직업·진로교육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고용동향자료와 미래직업·진로지도 정보도 제공한다.

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청년에게 유용한 정책과 서비스가 신속히 전파될 수 있도록 회원대학 대상 홍보에 협력한다.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고용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고용정보원과 전국 135개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청년고용지원 및 전문대학교 진로지도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됐다”라며, “급변하는 고용시장의 변화에 대비하고 전문대학들의 진로지도 역량강화에 이번 연계 협력이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고용정보원 디지털기획팀 윤지영 차장(☎043-870-874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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