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선로 침수와 유입으로 열차운행이 중단됐던 장항선 홍성~익산 구간, 경전선 광주송정~순천 구간이 복구작업과 안전점검을 마치고 내일(14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한국철도는 장항선은 8.14일 첫차부터, 경전선은 15시부터 열차운행을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는 아직 복구작업을 진행 중인 충북선, 영동선과 태백선에 대하여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과 복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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