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기업은행은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실행되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의 최고 금리를 기존 연 34%대 수준에서 연 2.8%로 인하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총 1000억원 규모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최고 연 2.8%의 대출금리를 적용한다.

기업은행은 지난 6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의 신청, 보증서 발급, 대출 실행 등의 모든 과정을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과 모바일뱅킹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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