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수수료 0.04% 적용, 에어드롭 등 차별화된 혜택 지원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프리미엄 파트너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프리미어 파트너 멤버십은 후오비 코리아의 회원에게 더 나은 수수료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서비스다.

그간 후오비의 프리미어 파트너는 후오비 코리아 우수 고객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평가돼 있다. 하지만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충족해야 하는 예치금액 또는 거래량 기준치가 있었다.

이번 출시하는 프리미어 파트너 멤버십은 거래량 및 예치금액과 관계없이 회원 가입비 20만원으로 프리미어 파트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멤버십 주요 혜택으로는 △1년간 거래 수수료 0.04% 적용 △1:1 전담 매니저 상담 지원 △총 20번의 에어드롭 지급 △신규 금융상품 우선 체험권 등 프리미어 파트너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멤버십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 프리미어 파트너 멤버십 가입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에 안내된 프리미어 파트너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파트너 멤버십은 그동안 진입 장벽이 높았던 후오비 코리아의 프리미어 파트너의 혜택을 더욱더 많은 회원분께 전하고자 마련된 서비스”라며 “최저 수수료율 0.04%와 에어드롭 등 함께 다양한 차별화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가상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등 18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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