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이 단기 운전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대출한 신규 운전자금의 최대 50%를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 저리(연 0.25%)로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원이며, 지원 기간은 1년까지다.
이상원 기자
duluna@kbiz.or.kr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이 단기 운전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대출한 신규 운전자금의 최대 50%를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 저리(연 0.25%)로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원이며, 지원 기간은 1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