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지능지수), EQ(감성지수)에 이어 이제는 NQ(Network Quotient:공존지수)의 시대다"
김무곤 동국대 교수는 최근 서울 힐튼호텔에서 한국생산성본부 주최로 열린 최고경영자 조찬포럼에서 “21세기 네트워크 사회에서는 타인과의 관계를 꾸려가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CEO와 NQ'에 대해 강연했다.
김 교수는 “우리 사회는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연줄조직에서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네트워크 조직으로 변했다"며 “네트워크 사회에서는 특수한 연줄이 아닌 보편적이고 평등한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인 NQ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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