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시장 조사 전문 업체인 유비리서치(UBI Research)는 스마트폰 업체들이 2020년 2사분기에 구매한 OLED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유비리서치 제공]

이전에는 삼성전자가 OLED를 스마트폰에 가장 많이 사용하였지만, 2사분기 세트 업체들의 OLED 구매량을 보면 중국 기업들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 국가별로 구매량을 분석해 보면 중국이 3040만대로서 전체의 52.5%를 차지했다.

중국 기업들의 2사분기 OLED 구매량에서는 Huawei가 53.4%로 가장 많으며, 2번째는 Oppo가 8.9%로서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비리서치 제공]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사용량이 최대가 됨에 따라 중국 패널 업체들의 생산량 증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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