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10일 한정화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을 만나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와 공동 정책과제 발굴 포럼개최 등 협력사업을 추진해 중소·벤처기업의 정책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 정책 전문가들이 모인 사단법인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지난해 10월 한정화 전 중소기업청장을 초대 회장으로 출범했다.

지난 3월에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받고 중소·벤처기업 및 기업가정신에 관한 정책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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