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부산 드림아파트' 활성화 위해 4개 기관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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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부산 드림아파트' 활성화 위해 4개 기관과 맞손
  • 임춘호 기자
  • 승인 2020.09.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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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에 뛰어난 입지조건·낮은 임대료의 임대주택공급 지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청년층에 입지조건이 좋은 곳에서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부산광역시·부산은행·우리은행·대한주택건설협회(부산광역시회)와 ‘부산 드림아파트 사업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 세번째)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왼쪽 두번째), 빈대인 부산은행 은행장(왼쪽), 성석동 대한주택건설협회(부산광역시회) 회장과 함께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 세번째)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왼쪽 두번째), 빈대인 부산은행 은행장(왼쪽), 성석동 대한주택건설협회(부산광역시회) 회장과 함께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HF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부산 드림아파트’ 건설자금을 보증하고, 협약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부산시 청년 주거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 드림아파트'는 입지여건이 뛰어난 상업지역을 선정, 신혼부부·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에 주변 시세의 80% 이하로 장기 임대하는 주택이다.

또, HF공사는 부산 드림아파트 사업자가 건설자금을 원활히 조달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주택도시기금재원과 은행재원을 함께 활용한 혼합건설자금보증을 통해 총사업비의 70% 한도 내에서 장기자금(건축비)과 초기자금(대지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업자는 낮은 이자로 건설자금 조달이 가능해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린이집·북카페 등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해 기존 임대아파트보다 편리한 주거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환 HF공사 사장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젊은이들의 주거안정과 지역 중소건설사 성장 지원을 함께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공적 보증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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