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재단 주요사업] 추석맞이 사랑나눔활동

지난해 9월,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당진시 소재 한빛공동체 등 지역복지시설 5곳에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지난해 9월,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당진시 소재 한빛공동체 등 지역복지시설 5곳에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21일부터 사랑나눔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사랑나눔활동은 재단에서 2012년도부터 진행한 명절맞이 사랑나눔활동으로 이번 활동은 중소기업중앙회 13개 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를 받으며, 중기중앙회 지역본부에서 신청서류 적격여부를 검토 한 후 재단에 추천서를 보낼 예정이다. 재단은 중기중앙회 13개 지역본부에서 추천을 받은 복지시설들을 최종적으로 검토해 지원대상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복지시설 70곳 내외로 총 9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한다.

재단은 복지시설이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더욱 필요한 요즘이다라며 재단은 지역사회와 따뜻한 상생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사업을 통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월부터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로 코로나19 영웅발굴 공모전, 나만 아는 국내여행 레시피 공모전, 소상공인 여름휴가 지원 사업등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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