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40곳에 온라인 장보기 등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오프라인 거래 중심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비대면 거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디지털 매니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가져온 비대면과 온라인 경제 시대에 발맞추어 전통시장도 디지털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대책으로, 전국 전통시장 40곳에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컨설팅, 온라인 플랫폼 입점 교육, 온라인 전국 배송, 라이브커머스 컨설팅 등을 수행할 전담 디지털 매니저가 배치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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