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동 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귀동 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병수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
김병수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

김귀동 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김병수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이 코로나19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외교부 직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이겨내자(Stay Strong)’는 의미를 전달하고,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게재해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준갑 부산항만물류협회 회장으로부터 지명된 김귀동 이사장은 지난 22일 캠페인에 동참하고 사회적 연대 강화를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부산항 선박수리업계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부산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귀동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병수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 등을 지명했다.

이에 김병수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도 지난 25일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더욱 가혹한 고통을 주고 있지만, 함께 한다는 연대와 협력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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