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3박자 맞아야 소부장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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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3박자 맞아야 소부장 경쟁력 강화”
  • 이권진 기자
  • 호수 2284
  • 승인 2020.10.19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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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경쟁력강화위원회’참석
정부·中企·대기업 협력 강조
홍남기 경제부총리(맨 왼쪽)가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맨 왼쪽)가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가 필요한 대기업과 이를 공급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협력사업에 대한 연구개발(R&D), 자금, 세제, 인력·인프라, 환경·노동 규제특례 등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5년 단위 소부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이행·점검키로 했다. 소부장 R&D 고도화, 데이터 기반 소재연구 혁신허브도 구축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5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4가지 안건을 심의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4차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사업(협력모델·상생모델) 승인에 관한 건에는 협력모델 최초로 협동연구, 개발·구매연계 등을 뛰어넘어 합작법인까지 설립하는 사례도 포함됐다기업수요에 맞춘 R&D, 자금, 세제, 인력·인프라, 환경·노동 규제특례 등을 촘촘하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20년간 추진된 소부장 산업정책이 양적 성장과 일부 수출 규제품목의 국산화 성과는 있었지만, 영세성 및 양극화 문제는 여전하다소부장 경쟁력 강화는 정부의 정책지원 대기업의 구매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등 삼박자가 어우러졌을 때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회장은 중소기업 통한 수요기업(대기업) 국산화 확대 수요·공급기업간 공정한 거래질서 강화 잠재력 있는 예비 강소기업 육성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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